룸메이트, 조세호 아버지 30억? "한국에서는 그렇게 많이 못 받아"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에서는 '30억 재벌설' 조세호의 부모님이 등장했다.

이날 이소라는 식사 도중 조세호 부모님에게 30억 재벌설에 대해 질문해 관심을 끌었다. 이에 조세호 어머니는 "다른 회사보다 월급이 높은 회사일 뿐"이라고 말했다.

   
▲ 사진=SBS 룸메이트 제공

한편 조세호의 아버지 조규성씨는 IBM 한국지사에서 30년간 근무하고 퇴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퇴직 당시 직책은 이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30억 재벌설에 대해 추측했다.

그러나 조씨는 모 매체에 출연해 "IBM 미국 본사에서는 그렇게 받을 지 몰라도 한국 지사에서는 그렇게 많이 받지는 않는다"며 추측에 대해 부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조세호 아버지, 대단하다" "룸메이트 조세호 아버지, 조세호 웃기다" "룸메이트 조세호 아버지, 대단한 분이네" "룸메이트 조세호 아버지, 재밌으시네" "룸메이트 조세호 아버지, 30억이 재벌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