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파비앙 샘오취리 '빵빵 터지네' 유재석 특급칭찬 '흡족'
2014-06-29 19:05:40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런닝맨, 파비앙 샘오취리 '빵빵 터지네' 유재석 특급칭찬 '흡족'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최강의 퀴즈왕을 선발하는 '퀴즈왕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탤런트 주지훈, 지성,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 윤보미, 방송인 파비앙, 샘 오취리, 당구선수 차유람, 탤런트 백성현, 개그맨 허경환 등이 총출동했다.
▲ 사진=SBS 런닝맨 캡쳐 |
샘 오취리와 파비앙은 하하와 함께 팀을 이뤄 적극적으로 레이스에 임했다. 그들은 다른 팀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게 영어와 한국어를 넘나들며 의사소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비앙과 샘오취리는 시종일관 활발한 움직임으로 다른 멤버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파비앙은 "와, 여기ƒ…다"라고 소리지르며 이광수와 주지훈을 혼란에 빠뜨렸다. 이에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우리를 낚았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유재석은 파비앙과 샘오취리의 리액션에 매우 흡족해하며 칭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파비앙 샘오취리, 빵빵터지네" "런닝맨 파비앙 샘오취리, 웃겨" "런닝맨 파비앙 샘오취리, 개그맨해도 되겠어" "런닝맨 파비앙 샘오취리, 재밌다" "런닝맨 파비앙 샘오취리,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