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언어 천재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가 하루 배운 필리핀어로 대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출처=MBC 일밤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쳐

이날 헨리는 해병대원들과 함께 해안정찰에 나섰다. 해안에 있는 마을에 도착하자 아이들이 대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헨리는 영어로 대화를 나누다가 하루 동안 배운 필리핀 현지어인 따갈로그어로 아이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