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꾸준한 선행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컴퍼니는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 환자들의 치료비에 써달라며 최근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더팩트 제공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사회복지기관 후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에 앞장서왔다. 2010년부터 매년 10월 장남의 생일을 맞아 1억원씩 미혼모 가정을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에 후원해왔다.

지난해 11월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등 여러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에도 자주 동참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1998년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한 뒤 오랜 친구 사이로 지내다 2009년 열애를 인정, 이듬해 결혼했다. 현재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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