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거미손'으로 관심을 모은 오초아가 화제다.

멕시코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단 1골만 내주는 탄탄한 수비를 과시했다.

   
▲ 오초아 가족사진/오초아SNS

짠물 수비의 핵심은 바로 혀를 내두르게 하는 골키퍼 오초아의 존재감. 오초아는 조별리그에서 카메룬과 브라질을 상대로 1골도 허용하지 않는 클린시트로 2경기 연속 MOM에 선정됐다.

한편 이런한 활약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오초아의 과거 가족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오초아는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모의 부인과 자신을 꼭 닮은 딸 사진을 공개해 축구팬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B조 1위 ‘창’ 네덜란드와 A조 2위 ‘방패’ 멕시코는 30일 오전 1시(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이스타지우 카스텔랑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에서 격돌한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멕시코 GK 오초아 가족사진, 보기좋다”, “멕시코 GK 오초아 가족사진, 진짜 실력이 대단한 것 같다”, “멕시코 GK 오초아 가족사진, 멋지다 오초아”, “멕시코 GK 오초아 가족사진, 우리에게도 저런 GK가 필요하다”, “멕시코 GK 오초아 가족사진,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