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BC카드는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과 함께 골프용품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BC카드 제공


오는 12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국 35개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BC카드로 각종 골프용품 구매 시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총 금액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볼빅 트리플 소프트’ 골프공 1더즌도 추가 제공한다. 

현재 골프존마켓에서 프리미엄 골프채, 골프의류·가방 등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할인원 세일’을진행 중이다. 

아울러 연말까지 진행되는 ‘9만9천원 특가 라운딩’도 10월 접수를 시작한다. 오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 간편결제 앱 ‘paybooc(페이북)’에서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11월 10일에 개별발표 예정이다. 10월 골프장은 ‘사우스스프링스cc’로 당첨자는 응모월 기준 2개월말까지 BC카드 골프 고객센터를 통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는 “골프시장 성장과 다양화된 고객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골프 관련 통합 마케팅을 시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골프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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