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북한 비핵화 문제와 관련한 남북관계,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비인가 정보 유출로 불거진 국가 사이버보안망의 허술한 관리 실태, 다음 달 치러지는 미 중간선거 전망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9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노영희 변호사가 '법의 맹점 공략한 한유총? "누리과정비, 학부모에 직접 지원하라"에 숨은 맥락은?'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남북관계, 북미관계와 걸음 맞춰야 한다? 미국 눈치 보기는 그만!'을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3부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심상정 정의당 의원(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이 '기재부 국감의 신스틸러… 심재철 유출 논란 속 국가 사이버보안망의 허술한 관리 질타'에 대해 이야기한다.

4부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서는 김동석 미국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가 '보름 앞으로 성큼, 참여 열기 높은 미 중간선거 전망 & 트럼프의 목표는?'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어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까칠한 미식가' 코너에서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이 평양에서 먹었던 야끼니꾸'에 대해 전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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