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골든차일드가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걸었다.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18, 19일 양일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WISH'(위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틀에 걸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30초 가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마치 한 편의 영화 필름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차 트레일러 주자는 보민, 주찬, 태그(TAG), 장준, 동현이었다. 다섯 명의 멤버들은 각자 무심한 듯한 시선 처리로 시크한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 사진=골든차일드 'WISH' 트레일러 영상


골든차일드는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며 차세대 실력파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정석의 비주얼을 예고, 컴백을 기다리는 국내외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미니 3집 'WISH'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Genie'(지니)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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