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해진이 LED 근적외선 마스크 모델로 나선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19일 "박해진이 국내 최초 LED 근적외선 마스크를 출시한 회사의 기술력을 이어받은 주식회사 이스트스킨의 브랜드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소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도자기 같은 피부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박해진은 남자 배우 최초 LED 근적외선 마스크 모델로 발탁됐다.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이스트스킨 측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한류스타 박해진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세계인들의 아름다운 피부를 책임지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박해진은 중국에서 먼저 단독 광고로 12월 초 첫 선을 보이며 한류 스타의 위엄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박해진의 이번 광고는 총 3편으로 구성된 짧은 드라마 타이즈 형식 CF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11월 2일 일본 팬미팅 이후 11월 초 촬영에 들어가는 '아름다운 피부의 비밀?'은 배역 캐스팅도 확정돼 12월 초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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