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워너원 옹성우 측이 드라마 출연설에 입을 열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9일 "현재 옹성우는 워너원 활동 중이다. 그 이후의 계획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 사진=더팩트 제공


앞서 이날 스타뉴스는 옹성우가 학교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열여덟'(가제)의 남자 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옹성우는 지난해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에 카메오로 출연,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어 그의 향후 활동 계획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던 것이 사실. 다만 소속사는 워너원 이후 옹성우의 활동은 확정된 것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옹성우가 속한 워너원은 오는 11월 컴백을 준비 중이며, 올해 12월 31일자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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