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오는 22일 열리는 남북 산림협력회담 대표단이 확정됐다.

21일 통일부에 따르면 남측 대표단은 박종호 산림청 차장을 수석대표로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김훈아 통일부 과장으로 구성됐다.

북측은 김성준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총국장을 단장으로 최봉환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국장, 손지명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참사로 대표단을 꾸렸다.

한편 오는 22일 개성공단 내 공동연락사무소에서 개최되는 남북 산림협력회담에서는 소나무 재선충 방제와 양묘장 현대화 등의 이행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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