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유로 인정된 다스,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 성과, 사법 유치원 비리 논란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22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다스 실소유주 이명박, 비자금 조성 관련 끝나지 않은 취재기'를 전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김준형 한동대 교수가 '文 대통령 유럽 순방 끝, 성과 & 북미 고위급 회담 임박, 미국에서 열리나'에 대해 이야기한다.

3부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법 유치원 비리 완전 타파 위한 법 개정, 서둘러 추진할 것"이라고 전한다.

이어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는 장하나 공동대표(전 국회의원), 조성실 공동대표, 남궁수진 활동가, 김신애 활동가가 출연한다. 이들은 '알고도 쉬쉬했던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 뒤에는 정치하는 엄마들 있었다'를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인터뷰 제4공장' 코너에서는 박현도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가 '암살설 도는 사우디 언론인 카슈끄지 사망 사건, 국제 정세를 흔들다'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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