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는 ‘퍼펙트 스킨 메이크업’ 4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오페 ‘퍼펙트 스킨 메이크업’은 뛰어난 커버력과 탁월한 밀착력, 촉촉한 보습력으로 잡티와 칙칙함을 가려주는 피부 보정 효과를 선사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아이오페 '퍼펙트 스킨 메이크업' 4종

이번 신제품은 △‘퍼펙트 스킨 베이스(SPF25 / PA++)’ △‘퍼펙트 스킨 파운데이션(SPF25 / PA++)’ △‘퍼펙트 스킨 트윈 팩트(SPF32 / PA+++)’ △‘퍼펙트 스킨 파우더(SPF25 / PA+++)’ 등이다.

‘퍼펙트 스킨 베이스’는 촉촉한 발림성과 빠른 피팅감으로 최적의 피부톤을 연출하고 마이크로 글램 파우더가 화사하고 균일한 피부 톤을 완성해준다.

‘퍼펙트 스킨 파운데이션’은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 두껍지 않으면서도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해 자연스러운 피부를 만들어준다.

‘퍼펙트 스킨 트윈 팩트’는 납작한 거울 형상의 화이트 미러 파우더가 피부 표면에 얇게 밀착돼 잡티를 커버하고 미세한 빛을 반사시켜 투명하고 윤기나는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퍼펙트 스킨 파우더’는 피부 표면의 모공과 요철을 투명하게 코팅해주어 매끈한 피부를 가꿔주는 제품이다.

송진아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여름 시즌에는 땀과 피지의 분비가 많아 메이크업 시 더욱 신경 써서 피부 표현을 완성해야 한다”며 “이 제품은 덧발라도 밀리지 않고 타고난 듯한 무결점 피부를 경험하게 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