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운동 1분 운동으로 당뇨·비만 잡는다?

‘SBS 스페셜’을 통해 소개된 ‘간헐적 운동’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사진=SBS 방송 캡쳐

 

29일 방송된 ‘SBS 스페셜-몸짱반란’에서는 세계적 권위자 마틴 기발라 교수의 새로운 방식의 운동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운동법은 1분 운동, 1분 휴식을 10회 반복하는 간헐적 운동이 그것.

이는 일반인 뿐만 아니라 당뇨와 비만인 환자들도 쉽게 실천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당뇨 환자들의 경우 2주간의 간헐적 운동을 실천한 결과 혈당량이 눈에 띄게 줄어 든 것이 확인됐다.

간헐적 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간헐적 운동, 오늘부터 바로 실천해야지” “간헐적 운동, 간헐적 단식에 이어 인기 몰이 하나” “간헐적 운동, 이 방법을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