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O출신, 흑자경영 성공하는데 큰 공헌
   
▲ 김회언 HDC신라면세점 신임 공동대표이사./사진=HDC신라면세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HDC신라면세점은 신임 공동대표에 김회언 현 HDC신라면세점 CFO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 선임된 김회언 HDC신라면세점 대표는 2014년까지 HDC현대산업개발 재무팀장으로 재직했으며 2015년 HDC아이파크몰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재무기획전문가로서 서울시내 신규면세점 유치 프로젝트의 기획과 전략을 총괄한 바 있으며 2016년 HDC신라면세점 CFO로 선임됐다. 

특히 HDC신라면세점이 신규면세점 중 최초로 흑자경영에 성공하며 조기 안정화하는데 큰 공헌했다는 평가다. 

김회언 신임 대표이사는 "HDC신라면세점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면세점으로 발돋움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