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현대백화점관을 통해 7월 맞이 파워 세일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메트로시티, 나이키 등 백화점 인기 브랜드를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기간별 카드사 청구 할인과, 3% 추가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 현대H몰은 현대백화점관에서 파워 세일전을 진행한다./현대백화점 제공

주요 제품으로는 ‘키플링 보조가방 신상 프린트’은 3만9600원, ‘크록스 여성 칼리 플랫 애니멀’은 4만4760원, ‘시슬리 티셔츠’는 6만5550원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현대H몰에서는 백화점 상품뿐 아니라 일반 패션 상품 구매고객에게도 구매 금액의 30%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2일과 3일 이틀 동안 패션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한 금액의 최대 30%까지 H포인트로 돌려준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