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이싱 브랜드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며 ‘아이싱’에 관심이 많고 사회통신망(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대학생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 국순당 제공

지원방법은 국순당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30명의 학생들은 다음달 중순부터 9월까지 2개월간 활동하며 막걸리 ‘아이싱’과 국내 전통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직접 시행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학생 및 우수팀에는 장학금 수여 및 국순당 인턴 입사 지원 때 우대 등 혜택이 있다.

한편 국순당 ‘아이싱’은 지난 2012년 젊은 층을 겨냥한 RTD(Ready To Drink)형 막걸리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