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금강·특수강·고순도금속 등 고기능성 철강 및 비철금속 소재와 기술 중심으로 구성
   
▲ 2016년 9월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MK 2016' 행사장 모습/사진=더페어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국내 유일 철강 및 비철금속전시회인 '제5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2018)'은 S&M미디어·더페어스 등의 주최와 산업통상자원부·대한금속재료학회 외 20여개 단체의 후원으로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철강, 금속산업의 기술혁신'으로, 국내외 철강·비철금속 관련 150개사가 참가한다.

올해 행사는 산업전반에 활용되는 철강과 비철금속 산업 중 합금강·특수강·고순도금속 등 고기능성 철강 및 비철금속 소재와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철강기술세미나·동합금기술강연·수출구매상담회 등이 개최돼 참가기업들에는 B2B프로그램을 통한 수요창출의 기회를 주고, 참관객들에게는 다양한 정보전달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의 참가 및 관람 안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SMK2018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사전등록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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