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별 입체적 피부 관리를 제안하는 '먹는 화장품'
   
▲ 아모레퍼시픽이 피부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큐브 미'를 론칭했다./사진=아모레퍼시픽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피부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큐브 미'를 론칭했다고 24일 전했다. 

큐브 미는 'CUBE Managed by Eating solution'이라는 뜻으로 피부의 입체적 구조에서 착안해 화장품 사용과 함께 섭취 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먹는 화장품' 컨셉의 제품이다.

큐브 미의 대표 상품 '워터뱅크 큐브'는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기능성 히알루론산 120mg과 여러 가지 부원료(콜라겐, 엘라스틴, 세라마이드)가 배합돼 있어 보습 화장품을 사용하며 추가로 관리가 필요할 때 섭취하면 좋다고 아모레퍼시픽은 전했다.

또 다른 대표 상품은 피부 진피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콜라겐 1000mg을 함유한 '콜라겐 큐브'이다.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피쉬 콜라겐과 함께 비타민 C가 함유돼 있다.

그 외에도 야외 활동이 많아 항산화 관리가 필요하고, 스트레스 등으로 체내 에너지 생성 및 활력이 필요할 때 섭취하면 좋은 '샤인 큐브', 상피세포의 성장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 피부 점막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클린 큐브’,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항산화 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스 큐브'가 함께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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