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사탕 등 제과류 210여종, 액세서리·의상 등 장식용품 80여종 판매 나서
   
▲ 홈플러스는 오는 31일까지 '핼러윈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사진=홈플러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핼러윈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과류 210여종, 장식용품 80여종을 특별 판매한다.

먼저 제과류 대표 상품으로는 ▲롯데 공룡박사 젤리(12팩, 516g) 6900원 ▲로아커 가데나 핑거믹스(375g) 6900원 ▲프룻바이더 풋 파티백 5900원 ▲크라운 마이쮸 바스켓(포도맛/복숭아맛, 584g) 각 5900원 ▲포테이토 크리스프(바비큐맛/사워크림향, 900g) 각 4900원 ▲웰치스 믹스 후르츠맛(510g) 4900원 ▲투시팝 미니어처 3종 각 2900원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핼러윈 테마 제과류 140여종을 1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해당 제과류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핼러윈데이에 아이들의 사탕바구니로 활용할 수 있는 호박바구니를 증정한다.
 
핼러윈데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의상과 장식품 역시 다양하게 판매한다. ▲핼러윈 균일가 액세서리 52종(각 2000원) ▲러블리 핼러윈 타투 1종(1000원) ▲호박바구니/핼러윈 무기 18종(각 2000~6000원) ▲핼러윈 의상 17종(각 9900~1만9900원) 등으로 구성됐다.

핼러윈 장식용품을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00 원 상당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길새나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바이어는 "핼러윈 시즌 구매 트렌드가 아동 소품 위주에서 파티를 즐기는 성인들의 제과류나 장식용품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화이트데이 시즌만큼 큰 시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핼러윈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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