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24일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 하락한 2조64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분기별 실적으로는 8478억원의 순익을 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발생한 신한카드 대손충당금 환입 약2800억원(세후)을 제외하면 경상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라는 게 신한금융의 설명이다.

계열사별로는 은행의 글로벌 손익이 244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 상승했다. 영업이익에서는 GIB가 1302억원으로 52.2% 늘어났고, PWM 부문도 282억원으로 14.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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