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한국지엠 쉐보레는 25일부터 3일간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안전 한마당에 참가, 사각사각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 서울안전한마당에 방문한 어린이들이 쉐보레와 세이프키즈코리아의 교통안전 체험관 외부 및 내부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교통안전교육을을 받고 있는 모습./사진=한국지엠 제공


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중 쉐보레와 세이프키즈코리아의 교통안전 체험관을 찾는 방문객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한 안전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안전용품을 제공한다.

황지나 한국지엠 홍보부문 부사장은 “올해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쉐보레 사각사각 캠페인 부스에서 체험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상용 세이프키즈코리아 대표는 “쉐보레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교통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