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자연휴양림․칼봉산자연휴양림․영인산자연휴양림 휴가철 예약 ‘스타트’

고산자연휴양림, 칼봉산자연휴양림, 영인산자연휴양림 등 국내 자연휴양림의 8월 예약이 1일 본격 시작됐다.

   
▲ 사진출처=네이버 영인산자연휴양림 캡처

고산자연휴양림, 칼봉산자연휴양림, 영인산자연휴양림에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8월 예약을 진행 중이나, 현재 모든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접근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인기로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휴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산자연휴양림은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 산43-1에 위치하며 1일 최대 수용인원은 5000명, 최적 인원은 1500명이다. 7평형 4만원 10평형 6만원 14평형 8만원이다.

칼봉산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경반리 산151에 있다. 수락폭포, 용추폭포, 용추계곡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 산56-1에 자리잡고 있는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서해 아산만을 조망할 수 있으며, 수목이 우거진 완만한 길을 따라 자연 속에서 사색하며, 삼림욕을 즐기기에 적당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있다.

숲속의집 8평 5만원, 10평 6만5000원, 12평 7만5000원, 15평 9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