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그리스 근해에서 규모 7.0 지진이 발생했다.

26일 해외외신 등에 따르면, 그리스 근해에서 규모 7.0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진앙은 그리스 남서부 도시 파트라스에서 124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이오니아해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전 1시 54분 그리스 리타키아에서 28km 떨어진 이오니아해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MSC는 진원의 깊이를 10km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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