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브랜드의 신제품 제안 및 살림에 대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공유할 ‘하반기 주부모니터 요원’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주부모니터 요원은 풍부한 살림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제품 아이디어 및 개선점 제안 △제품 광고 △이름 △디자인 평가 △보조 모니터 관리 등 생활용품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 LG생건 제공

이번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20~40대 전업주부로 월 1회 진행되는 모니터 요원 정기모임에 참석할 수 있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LG생활건강 엘슈머 홈페이지에 방문해 회원가입을 한 뒤 생활용품 주부모니터 요원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에 통과하면 2차 면접 심사 후 내달 22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합격자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전달해주는 다양한 의견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고 제품 개선 및 보완에 많은 도움을 주는 만큼 이번에도 살림과 생활의 노하우가 풍부한 주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