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금새록이 '열혈사제'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배우 금새록이 2019년 상반기 SBS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새록은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에 이어 '열혈사제'의 특급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 사진=UL엔터테인먼트


'열혈사제'는 사제와 형사가 노(老) 신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

관피아·지역 복지기관의 착취·사이비 종교 등 지극히 현실적인 사안을 다루면서도 자극에 의존하지 않는 코미디와 휴머니즘을 통해 재미와 감동,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금새록은 극 중 강력계 신입 형사 서승아 역을 맡는다. 가냘프고 예쁘장한 외모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근성 그 자체의 여형사다. 난데없이 랩에 빠져 스웨그를 과시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실력은 없는 독보적 캐릭터다. 

금새록은 드라마 '같이 살래요'와 영화 '독전'을 통해 신선한 이미지와 연기력으로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 최근 영화 '나랏말싸미'의 캐스팅 소식을 알린 데 이어 드라마 '열혈사제'에도 합류하며 차세대 여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열혈사제'는 '김과장', '굿닥터' 등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하는 박재범 작가와 '귓속말', '펀치' 등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명우 감독이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으는 작품. 믿고 보는 제작진과 더불어 뚜렷한 색깔을 가진 개성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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