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티웨이항공이 할로윈을 맞아 이색적인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할로윈데이 당일인 31일 총 5개의 항공편(TW667/TW137/TW101/TW127)일부 편수에서 기내 이벤트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티웨이항공이 할로윈을 맞아 이색적인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티웨이항공

우선 TW667편(김포-송산)에는 캘리그라피를 선물하는 캘리웨이팀, TW137편(대구-세부)에는 노래를 선물하는 대구성악팀이 TW101편(인천-방콕)에는 마술&성악팀, TW121편(인천-호찌민)에는 티심포니(t'Symphony)팀, TW127(인천-다낭)편에는 티하모니(t'Harmony)팀이 각각 탑승할 예정이다.

해당 항공편 객실 승무원들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가위바위보 게임과 할로윈데이와 관련된 퀴즈게임, 호박 바구니에 담긴 판박이 스티커 제공 등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노래나 마술 등 각 팀마다의 특색을 살린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하늘 위에서도 할로윈데이의 분위기를 한껏 즐겨 보시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언제나 보다 나은 서비스와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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