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연료전기차 넥쏘에서 발생한 물을 활용해 식물을 재배하거나 세차도 할 수 있는 ‘숲어카’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30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 및 차량 내 유틸리티를 선보이는 ‘2018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날 차량 내 유틸리티 부문에서 소개된 '숲어카'는 수소차에서 발생한 물을 버리지 않고 다양한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숲어카 제작팀은 넥쏘에서 나오는 물로 식물을 재배하거나 세차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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