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첸, 블랙수트 모델 포스 '작렬'...이상봉 디자이너와 인증샷

엑소 시우민과 첸의 정장 수트 차림으로 디자이너 이상봉과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엑소의 시우민과 첸 인천 아시안게임 기자 간담회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봉은  "재능기부로 개막식 공연에 참석하는 엑소는 우리나라 패션 발전을 위하여 패션코드 홍보대사로도 활동합니다"고 말했다.

   
▲ 엑소 시우민 첸/사진=이상봉 디자이너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봉 디자이너의 양 옆에서 블랙 수트 차림의 엑소 시우민과 첸이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모델포스를 발산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이날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폐회식 관련 출연진 및 연출진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엑소 시우민 첸과 이상봉 디자이너의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시우민 첸, 멋있어"  "엑소 시우민 첸, 크리스 일은 이제 잊었나"  "엑소 시우민 첸, 갈수록 멋있어지네"  "엑소 시우민 첸, 수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