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보수 대통합, 미·중 정상회담, 미국 중간선거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보수 대통합 놓고 계파 갈등 활활… 박근혜 탄핵 재평가, 탄핵 백서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김준형 한동대 교수가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신경전 고조, 무역 & 외교 갈등 언제까지 이어질까?'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김동석 미국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가 5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중간선거와 관련해 막판 판세와 트럼프의 숨은 전략을 분석한다.

3부 '정치 구단주' 코너에서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한미 속도 조절용 메신저? 비건 미국 대북 정책 특별대표의 방한에 숨은 메시지는?'을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4부 '그것마저 알려주마' 코너에서는 권순정 리얼미터 실장이 주요 국가사회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전한다.

이어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도시 이야기' 코너에서는 김진애 도시건축가가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도시-영국 런던'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