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개월 연속 투자가 감소한 모습을 보이는 상황과 관련 "시장과 활력 제고를 통해 빠른 시간 안에 투자가 일어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에서 통계청이 전날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이날 회의 안건은 대·중소기업 협력 이익 공유제, 온라인 수출 활성화 방안, 지역 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 혁신제품 공공구매 확대 등이다.

김 부총리는 "공공 프로젝트를 연내 확정하고 민간 프로젝트도 빠른 시간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부처 협의를 통해 진전된 내용 확정하도록 하겠다"면서 "규제혁신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의했다. 정부와 정치권이 책임 있는 결단을 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해관계자 간 갈등 가능성과 보상체계 조정 문제 등 상생 방향이 중요하다"며 "동시에 현장에서 애로를 호소하는 근로시간 단축 문제 협의 해결책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혁신제품 공공구매 의무 비율이 15% 이상 되도록 상향하겠다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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