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전문점 나뚜루팝은 오는 5일 망고를 활용한 소르베 ‘정열의 훌라망고’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정열의 훌라망고’는 시원한 소르베 형태로 망고 과육을 넣어 달콤한 과즙을 청량감 있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정열의 훌라망고/나뚜루팝 제공

또 소르베의 특성상 우유를 사용하지 않아 깔끔하고 시원하다. 가격은 싱글컵(100g)기준 2700원.

나뚜루팝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깔끔한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도록 여름철 인기 과일인 망고를 활용한 소르베 제품을 출시했다”며 “나뚜루팝 ‘정열의 훌라망고’로 청량감을 한껏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