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방송통신 정부혁신 콘서트서 우수사례 발표
[미디어펜=김영민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혁신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10일간 방송통신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대한 국민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제공=방송통신위원회

이번 국민심사는 '정부혁신 특별주간'을 맞아 방송통신 정부혁신 우수사례 선정에 국민의견을 반영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방송통신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의 정부혁신 노력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국민 누구나 국민심사 사이트(kcc.ecoms.co.kr)를 통해 국민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정부혁신 우수사례는 오는 21일 국립과천과학관에 개최되는 '방송통신 정부혁신 콘서트'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헌 방통위 혁신기획담당관은 “국민이 직접 방송통신 분야 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데 참여함으로써 그간 방통위와 방송통신 공공기관들이 수행한 정책 및 서비스 혁신사례가 보다 쉽게 국민에게 공유되고, 정부혁신에 대한 국민 인식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