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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부, 재심판정서 포스코 열연강판 관세율 97% 깎았다
연례재심 1차 예비판정서 55.31%포인트 인하…최종판정 남아
승인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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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11-01 15: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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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나광호 기자]미 상무부가 포스코의 열연강판에 대한 관세율을 대폭 떨어뜨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상무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각) 포스코 열연강판에 적용될 상계관세(CVD) 관련 1차 연례재심 예비판정 결과를 발표했다.

당초 상무부가 제시했던 관세율은 57.04%였으나, 이번 예비판정에서는 55.31%포인트 인하된 1.73%로 하향 조정됐다.

상무부는 앞서 포스코 냉연강판에 대해서도 비슷한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원심에서는 냉연강판에 대햐 59.72%의 관세율을 매겼으나, 지난달 1차 연례재심 예비판정에서 4.51%까지 떨어진 것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한국을 비롯한 외국산 철강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매기는 것에 대해 미국 내에서도 자국내 철강가격 상승 등의 우려가 불거지기도 했다"면서도 "아직 최종 판정이 남은 만큼 제반 사항을 지켜보면서 상무부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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