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 디지털 마케팅팀 신설, 책임자로 박영준 상무 임명
   
▲ 박영준 신임 아우디코리아 마케팅 상무. /사진=아우디코리아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아우디코리아는 1일 PR&디지털 마케팅 팀을 신설해 마케팅 팀과 함께 두 개 부서로 운영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동시에 박영준 전 아우디 코리아 부장이 마케팅 상무로 선임됐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팀 별 전문성을 강화해 마케팅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월부터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부서를 총괄하게 된 박영준 신임 상무는 지난 2007년 아우디 코리아 입사 후 11년간 광고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담당해왔다. 신설된 PR & 디지털 마케팅 팀은 한동률 팀장이 총괄한다. 

PR과 디지털 뉴미디어 마케팅 및 디지털 CRM 그리고 e-비즈니스 업무 등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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