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탈북 래퍼 강춘혁이 그린 그림이 화제다.

Mnet 측은 ‘쇼미더머니3’ 첫 방송에 앞두고 강춘혁이 직접 그린 그림을 2일 공개했다

   
▲ Mnet ‘쇼미더머니3’ 측 제공

이날 강춘혁은 “북한의 실상을 그림으로 알리고 싶었다”며 “그림으로 그렸던 것들을 랩으로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최초의 탈북자 래퍼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3’ 1회에는 북한에서 온 래퍼 지원자 강춘혁이 1차 예선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강춘혁, 북한을 탈출했다고?” “쇼미더머니3 강춘혁, 한번 봐야겠네” “쇼미더머니3 강춘혁,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