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CJ대한통운은 지난 1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에서 ‘초월초와 함께하는 신문으로 보는 세상’ 교육 프로그램(NIE)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9월부터 전문 지도강사를 초빙해 총 4회에 걸쳐 초월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왔다. 초월초와 함께하는 신문으로 보는 세상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체결한 CJ대한통운-초월초등학교 업무협약(MOU)의 일환이다.

   
▲ 지난 1일 초월초등학교 학생들이 NIE 교육이 끝나고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CJ대한통운제공


이번 수업은 ‘신문속 주인공 되기’라는 주제로 수십 개의 기사 중 마음에 드는 보도기사를 고르고, 강사의 설명에 따라 선택한 기사의 주인공이 돼 서로에게 인터뷰를 진행하고 신문일기를 쓰며 기사를 재구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CJ대한통운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 천연 모기퇴치제와 모기에 물리면 바르는 물품을 만들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워보는 ‘건강한 여름방학 보내기’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결승전에 초월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모터스포츠 문화를 몸소 체험해보는 ‘'초월초등학교와 함께하는 꿈 키움 프로젝트' 행사를 가졌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