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2곳 개관·청약 10곳·당첨자발표 16곳·계약 12곳
[미디어펜=김병화 기자]9·13부동산대책의 후속 조치들이 본격시행되며 주택시장이 하강국면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신규 분양단지의 열기가 뜨겁다.

지난달 3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광주 '금남로 대광로제비앙'은 49대 1, 인천 '루원시티 SK리더스뷰'는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경북 '경산 힐스테이트 펜타힐즈'는 1일 청약 접수 결과 173대 1로 올해 경북지역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11월 첫째주에도 서울 '래미안 리더스원', 경기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 등 입지여건이 양호한 단지들이 청약접수를 진행하는 만큼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첫째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6986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6곳, 계약은 12곳에서 진행되고, 견본주택은 전국 2곳에서 개관 예정이다.

   


◆청약접수 예정 단지
 
삼성물산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운로 62 일대에서 서초 우성1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리더스원'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238㎡ 총 1317가구 중 232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호반건설은 7일 경기 하남시 현안2지구 A1블록에 공급하는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 총 999가구 규모다. 지하철 5호선 덕풍역(개통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견본주택 오픈 예정 단지

다우건설은 9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989번지 일대에서 '독산 오르페움 타워'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7층, 1개 동, 전용면적 37~40㎡ 총 68가구 규모다. 강남순환고속도로와 시흥IC를 통해 강남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아이에스동서는 같은 날 부산 수영구 광안동 1222-9번지 일원에 '광안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19층, 4개 동, 전용면적 66~84㎡ 총 225가구 중 160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단지 뒤로는 금련산과 횡령산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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