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올해 들어 외식 물가 상승 폭이 전체 물가 상승률의 두배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10월 외식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상승했다.
이는 2011년 1∼10월(4.3%)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외식 물가는 짜장면·김치찌개 등 서민들이 자주 소비하는 음식 39개 품목의 물가를 측정한다.
외식물가 상승 흐름은 최근 전체 소비자물가지수에 비해 두드러진다. 올해 10월까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5%로 지난해 같은 기간 상승 폭(2.1%)보다 낮아졌다. 전기요금 등 공공물가가 내려간 영향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