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바야흐로 박나래 전성시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18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박나래, 2위 유재석, 3위 이상민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박나래, 유재석, 이상민, 전현무, 이수근, 이영자, 김종민, 강호동, 차태현, 김종국, 안정환, 김숙, 양세형, 홍진경, 이효리, 박명수, 이광수, 신동엽, 김병만, 유병재, 김준호, 박수홍, 김성주, 이경규, 김건모, 서장훈, 김구라, 조세호, 송은이, 김희철 순으로 분석됐다.

   
▲ 사진=더팩트 제공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18년 1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나래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예쁘다, 인정받다, 감동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장도연, 나혼자산다, 건조기'가 높게 분석됐다. 박나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66.03%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0월 2일부터 2018년 11월 3일까지 예능인 4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1,822,57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했다. 10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29,543,365개와 비교하면 7.7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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