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거리’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거리’ 시청률 2.262%(전국기준)로 나타났다.

   
▲ JTBC ‘유나의거리’ 방송 캡처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12회가 기록한 2.151%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또 ‘유나의거리’는 지난 3회 기록한 시청률을 넘어서면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희준(창만 역)과 김옥빈(유나 역)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기 시작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 신소율(다영 역)은 이희준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김옥빈(유나 역)를 질투해 난투극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나의거리, 이 드라마 진짜 대박이야” “유나의거리, 진짜 좋은 드라마” “유나의거리, 이런 드라마가 많았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