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200여 전문점에서 최대 30만원 보상판매 및 이벤트
자동차, 냉장고, 밥솥, 전기주전자, 김치 등 230명에게 5천만원 상당 경품잔치
[미디어펜=조우현 기자]대유위니아서비스가 본격적인 김장 시즌을 맞아 30일까지 전국 200여 개 전문점에서 ‘딤채 출시 23주년, 전국 연합 세일’을 시작한다.

대유위니아는 5일 행사 기간 동안 딤채 전문점(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에서 김치냉장고를 구입할 경우, 보상판매 할인 최대 30만 원, 김치 3kg 무료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2019년형 딤채 신제품 구입고객 230명에게 총 5000만 원에 달하는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상판매는 기존에 쓰던 김치냉장고를 반납하면서 딤채를 구매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30만 원의 금액을 할인해주는 행사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구형 김치냉장고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제휴카드(우리카드)로 결제 시 최대 20만 원 청구 할인 및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9년형 딤채 신제품을 구입한다면 건강담은 김치 3kg 모바일 쿠폰 또는 고급 스테인리스 냄비 3종도 받을 수 있다. 경품이벤트는 딤채 출시 23주년을 기념해 230명 고객에게 행운을 전하는 이벤트다. 

2019년형 딤채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230명을 추첨해 △1등, 모닝(경차) 1명 △2등, 프라우드 프리미엄 냉장고 10명 △3등, 8인용 - 딤채쿡IH압력밥솥 30명 △4등, 전기주전자 60명 △5등, 건강담은 김치 3kg 129명 등 총 5천만 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딤채 신제품을 구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24일 대유위니아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대유위니아서비스 관계자는 "김장 시즌을 앞두고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하여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며 "23년간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해온 딤채의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한결 향상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대유위니아서비스 보상판매 및 5000만원 이벤트 포스터./사진=대유위니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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