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왼쪽)가 한화투자증권 개인형퇴직연금(IRP)에 가입하고 송요한 강서권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출시하고 연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비대면 고객에 한해 추가 적립금에 대한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퇴직금을 입금하면 운용관리 수수료를 50% 할인해주기로 했다.

아울러 IRP를 신규 개설하고 300만원 이상 납입하거나 월 20만원·3년 이상 자동이체를 설정하면 타월 세트와 치약 세트 중 하나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타사보다 늦게 출시하는 만큼 기존 시스템의 벤치마킹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 및 개발 효율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IRP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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