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은 5일부터 3개월간 '모두의 해외주식 모의투자'를 진행한다. /사진=삼성증권

[미디어펜=이원우 기자]삼성증권이 고급 해외주식 콘텐츠와 모의투자를 통해 투자 플랫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모두의 해외주식 모의투자'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해외주식 모의투자'는 일반적인 수익률 중심의 대회와 달리, 어렵게 생각되는 해외투자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또한 편리한 삼성증권의 시스템을 접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누구나 쉽게 게임처럼 참여 가능한 '데일리 퀴즈&미션'을 통해 해외주식 투자방법을 배우며 현금 리워드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실거래 통계 정보', 'AI 기반 종목 및 포트폴리오' 등의 메뉴를 통해서는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이번에 진행되는 모의투자 대회는 미국과 중국의 2개 국가 리그로 진행된다.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원화 1억원 규모인 미국 9만 달러, 중국 62만 위안의 모의 투자금을 지급해 직접 삼성증권 플랫폼을 통해 모의로 거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참여한 투자자에게는 각각의 시장에 대해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등 누적 수익률 상금과 매주 '주간 수익률 1위', 'AI를 이겨라' 포상 등 총 750명에게 약 40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모의투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웹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12월말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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