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진 아나운서와 김혜지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2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MBC 김나진 아나운서와 김혜지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9일 한글날 서울 명동성당에서 웨딩마치을 울린다.

   
▲ 김나진·김혜지 SNS 캡처

MBC 아나운서 관계자는 “MBC 아나운서국에 또 한 번의 경사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활약 중인 김나진 아나운서가 tbs교통방송의 김혜지 아나운서와 결혼한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진 김혜지 아나운서, 축하해요” “김나진 김혜지 아나운서, 행복하세요” “김나진 김혜지 아나운서, 뜻깊은 날 결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