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 최진혁 흥행 공약 “명동에서 노래부르겠다”

배우 최진혁이 영화 ‘신의한수’가 500만 관객을 동원하면 명동에서 노래를 부르겠다고 밝혔다.

   
▲ 사진=영화 '신의한수' 포스터

지난 1일 최진혁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신의한수 흑백카펫 쇼케이스에서 이 같은 공약을 내걸었다.

이날 최진혁은 “신의한수가 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면 명동에서 노래를 부르겠다”고 밝힌뒤 즉석에서 노래 한 소절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시사회에는 김하늘, 오연수, 김재원, 한은정, 채정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의한수는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퀵’의 조범구 감독의 차기작으로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이시영 등이 출연한다.

신의한수 최진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한수 최진혁 노래 잘하던데” “신의한수 최진혁 잘생기고 목소리도 너무 좋다” “신의한수 500만 말고 1000만 흥행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