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강현정이 S&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S&A 엔터테인먼트는 5일 "강현정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감독님들의 러브콜을 받는 배우인 만큼 회사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그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강현정은 미스 강원 진 출신으로 '천상의 약속', '최고의 연인', '슈츠'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현재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박 간호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강현정은 "좋은 소속사를 만나 앞으로의 활동이 무척 기대된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현정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S&A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예수정, 이지하를 비롯해 다수의 연기자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