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돈스파이크 모자가 국내 최초 효(孝) 먹방을 펼친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돈스파이크·신봉희 여사가 '신봉희 여사 맞춤 코스' 즐기기에 나선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외식에 앞서 신봉희 여사의 소원을 이뤄줄 특별한 장소를 찾았다. 돈스파이크와 어머니 신봉희 여사가 도착한 곳은 바로 라이더들의 성지로 불리는 바이크 카페. 신봉희 여사는 "젊었을 적 바이크를 타 보고 싶었다"고 밝혔던 만큼 카페에 전시된 바이크를 보자마자 화색을 표했다. 바이크 의상과 헬멧을 착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특별한 바이크 운전(?)에도 나서며 모두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 사진=SBS '외식하는 날' 에고편


이어 돈스파이크는 어머니를 30년은 더 젊게 만들어줄 회춘 푸드가 있는 곳으로 신봉희 여사를 안내했다. 그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 '슈퍼 푸드'로 불리는 연어. 연어 전문 식당을 찾은 두 사람은 본격 효(孝) 먹방의 문을 열었다.

이날 '외식하는 날'에서는 신봉희 여사에 대한 돈스파이크의 깜짝 폭로전도 펼쳐진다. 돈스파이크는 어머니가 요새 부쩍 외모에 관심이 많아졌다며 얼마 후 시술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지혜가 시술에 대한 관심을 표했고, 시술과 수술의 차이점을 묻는 MC 강호동에게 "시술은 이틀, 수술은 2주"라는 명언을 남기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신봉희 여사의 성공적인 회춘을 위한 돈스파이크 모자의 효도 외식 이야기는 내일(6일) 오후 9시 20분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