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아이스크림 소녀가 벌써 이렇게 컸나? "이쁘네"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이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빈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 만에 회사에 들렀는데 귀여운 야옹이가...일본에서 온 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정다빈/사진=정다빈 미니홈피

사진 속 정다빈은 고양이 인형을 들고 동그랗고 큰 눈과 오똑한 코를 자랑하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다빈은 지난 2003년 아이스크림 CF로 데뷔해 중학생이 됐다.

정다빈은 최근 영화 '사랑이 이긴다'에서 장현성과 최정원의 딸 수아(오유진)의 절친 소원 역을 연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다빈, 이쁘네" "정다빈, 많이 컸다" "정다빈, 폭풍성장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