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 지방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 전라남도, 밤에는 그 밖의 남부 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 자료사진/뉴시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6도, 대전 26도, 대구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장맛비는 내일 오후부터 일시 소강상태에 들었다가 주말쯤 다시 북상해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됐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날씨예보, 이제 장마네” “날씨예보, 더위 좀 사라지겠어” “날씨예보, 전국적으로 비가 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이상일 기자]